[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1 주말드라마 '근초고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2일 오후 방송된 '근초고왕'은 전국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11%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부여구(감우성 분)와 위비랑(정웅인 분) 연합군이 조나라의 대군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사실감 넘치게 그려졌다. 특히 적은 숫자에도 불구, 황사라는 자연현상을 이용해 대군을 물리치는 극적 반전이 시청자들을 유혹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 숨겨둔이야기'는 17.9%를 기록했고, MBC '욕망의 불꽃'은 17.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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