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강동구 길동 343-1 일대에 건립중인 도시형생활주택 '현대웰하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현대웰하임'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굽은다리역 도보 7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이며 주거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다다. 기업체종사자는 물론 인근의 아산병원, 보훈병원, 경희대한방병원, 강동성심병원 종사자 등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지하1층~지상6층, 지하1층~지상15층 2개동 전용면적 14㎡~18㎡규모의 총 267가구로 구성돼 있다. 취등록세 전액 면제(임대목적의 경우)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분양가는 세대당 8900만원~1억3000만원 선이다. 중도금 전액무이자에 붙박이장, 신발장, 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가스쿡탑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지난 11월 도시형생활주택으로는 최초로 시중은행을 통해 공개청약을 진행한 현대웰하임은 267가구 모집에 1619명이 몰려 평균 6.1대 1의 경쟁률, 최고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현대웰하임 분양 문의는 02) 470-3100.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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