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이 18일 자사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삼국지’의 ‘환생’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웹삼국지’는 7만 명의 사용자가 즐기는 인기 웹게임이다. ‘환생’은 ‘웹삼국지’ 시즌2의 업데이트 3번째 콘텐츠다. 캐릭터가 새롭게 태어나 더욱 강력한 능력이 부여받는다. 고레벨 이용자들이 그 가치를 재평가받게 되는 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환골탈태 능력을 발휘, 명장지수와 레벨에 따라 보너스 능력치와 추가 레벨을 얻게 된다. 고유 기술도 함께 획득한다. 실행 가능한 레벨은 250이다. 지수와 레벨이 높을수록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흉노’와 ‘예맥’ 부대장이 보유하고 있는 영약인 ‘역근환’이 필요하다. 이는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웹삼국지’는 ‘동맹패권전’, ‘영혼장수’, '군성'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에 따른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한편, ‘웹삼국지’는 오는 2월 28일까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삼국지’ 공식사이트(websam.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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