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重, 동반성장 확대…2차 협력사까지 지원

현대중공업 경영진들과 협력사 모임인 현중협의회가 18일 신년회를 열어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현대중공업이 올해부터 협력사 지원 범위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동반성장의 기조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18일 오전 호텔현대 울산에서 217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신년회에서 “올해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신년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경영진들과 협력사 모임인 현중협의회 송정석 회장(삼강금속 대표) 등 협력사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해 2011년 사업방향과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방안, 공동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윤미 기자 bongbo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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