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게임포탈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의 2011년 신입사원들이 연탄 봉사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하였다. CJ인터넷 신입사원 30명은 지난 주말 파주 금촌동에서 독거노인 세대 등 추운 날씨에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0가구에 연탄 3천여장을 전달하고 따뜻함을 나누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2005년부터 진행되어 6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올해는 새롭게 합류한 신입사원들이 ‘사랑 배달부’로 나서 업계 최고의 사회공헌 회사인 CJ인터넷의 이웃과 함께 하는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한낮에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 신입사원들은 배달이 진행되는 3시간 내내 특유의 젊은 패기로 어르신들과 함께 연탄과 더불어 따뜻한 음료 등으로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를 진행한 신입사원들은 “오히려 이렇게 추울 때 배달 드린 연탄으로 따뜻하게 지내실 것을 생각하니 더욱 기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2011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CJ인터넷은 작년 한 해 게임을 통한 기부 프로그램 ‘즐거운 기부경쟁’, 건강한 PC방 만들기 캠페인 ‘출동! 마블캅스’, ‘장애인e스포츠 대회 주관’, 장애인 여가 프로그램 ‘해피스페이스’, ‘CJ마구마구 야구 초청 행사’, 임직원 상시 봉사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11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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