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식센터가 15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대한공경매사협회 도현철, 주철호 교수를 초청해 법원경매 공개특강을 연다. 이번 경매 무료특강은 처음 경매를 접하는 초보자부터 권리분석을 접한 수강자까지 전문가에게 법원경매가 내 집 마련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어떻게 활용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공경매사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법원경매 발생원인과 절차 ▲법원경매 소액투자 성공사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도기안 대한공경매사협회장은 "개인들이 단지 법원경매를 배운다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합리적 투자 판단의 바탕이 되는 올바른 경매공부를 통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경매 무료특강을 통해 경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경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도현철 대한공경매사협회 전임교수는 현재 한국경제 부동산전문가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경매 관련 전문 강사로 관공서, 백화점, 은행 등에 출강 중이다. 또 주철호 대한공경매사협회 전임교수는 조은투자 전략기획 팀장을 거쳐 현재 행복추구권 자산운용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충무로 아시아경제지식센터 대강당에서 경매초보탈출 기초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경매 기초반은 대한공경매사협회 도기암협회장, 주철호, 도현철 교수가 강의하며 ▲올바른 경매 공부법과 부자마인드 ▲성공사례로 본 핵심권리분석 ▲즐거운 명도와 성공사례 3선 ▲입찰서류작성 실습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고수익 재테크 수단으로 경매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핵심 내용을 QK짐 없이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법원경매 무료특강은 15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중구 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아시아경제 지식센터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석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문의전화: 02-2200-2280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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