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지난 13일 남격투가 ‘그래플러(Grappler)’와 ‘스트라이커(Striker)’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새롭게 추가되는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는 지난 12월, 여덟번째로 들어간 신규 캐릭터 ‘남격투가’의 상위 직업으로 파과력 넘치는 잡기 기술의 달인 ‘그래플러’와 ‘남격투가’ 중 가장 현란한 발 기술을 사용하는 ‘스트라이커’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실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두 직업이 공개된 뒤, 유명 포탈사이트에서는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가 인기 검색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던파 홈페이지에 마련된 캐릭터 소개 페이지는 나흘 만에 230만 건의 조회가 이뤄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네오플 측은 남격투가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 최강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 먼저 계정 당 1회에 한해 오늘부터 16일까지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가 45레벨에 착용 가능한 ‘레어’급 12강 무기를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또한 20일까지는 게임 내 NPC를 통해 남격투가용 ‘보조장비’와 ‘망토 아바타’를 비롯, ‘레어’ 단계 이상의 아이템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황금 항아리’ 이벤트도 진행된다.마지막으로, 27일까지는 매일 자신의 레벨에 맞는 던전을 클리어 할 때 마다 최대 10회에 한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추가 경험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남격투가’는 호쾌한 타격감과 빠른 속도감을 표현해 내 진정한 액션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던파는 지난 27일 최고 동시 접속자수 28만 명의 신기록을 세우며 이번 겨울 가장 주목 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남격투가’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