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산업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증권사 호평에 12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3분 현대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45% 오른 3만9650원에 거래중이다.현대산업은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10일 소폭 하락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중이다.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9000 원에 서 5만2000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역시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변성진 애널리스트는 "자체사업 매출 가시화로 2011년 2012년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으며 비교대상 기업의 주가 상승에 따른 적용 밸류에이션 배수의 상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 동안의 주가 부진으로 상대적인 상승여력이 커져 건설업종 포트폴리오의 차별적인 수익율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