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20ㆍ사진)이 주방가구업체 넵스의 후원을 받는다. 넵스는 11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김자영과 계약식을 갖고 2년간 계약금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우승은 없지만 하반기 10개 대회 중 일곱 차례나 '톱 10'에 진입하는 등 유망주다. 김자영은 "올 시즌 3승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더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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