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용자동차는 법인사업소, 서비스프라자, 지정전문공장, 부품대리점 등 500여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신년 간담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 간담회 및 결의대회는 11일 법인사업소 45개소를 시작으로 16일 서비스프라자 250개소, 20일 지정전문공장 25개소, 22일 부품대리점 188개소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대전 정비연수원에서 진행된다.이날 법인사업소를 대상으로 열린 신년 간담회는 국내영업본부 하관봉 부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 지난해 우수 서비스 네트워크 사업장 시상식 및 2011년 서비스 목표 달성 등 고객 서비스 만족도(CSI) 자동차 업계 1위를 기필코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졌다.하 부사장은 "회사 정상화 및 고객 접점인 최 일선에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준 서비스 네트워크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쌍용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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