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180억원에 매각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우리들제약이 180억원에 매각된다. 우리들제약은 김수경 외 6인이 박우헌 외 1인에게 주식 1752만 주를 18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경영지배인에는 종근당 사장을 지낸 박선근 씨를 선임했다. 과거 수도약품이던 우리들제약은 우리들의료재단이 제약업 진출을 위해 2004년 인수한 회사다. 이후 우리들의료재단은 자금난을 겪으며 매각을 추진해왔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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