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월 19일까지 8일간 16개동 순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2011년 동 업무보고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성장현 구청장이 각 동 당면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2011년도 구정운영의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신년인사회에는 동별로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방문 일정은 매일 2개동씩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로 나눠 진행된다.10일에는 남영동과 청파동을 시작으로 11일 효창동, 원효로1동, 12일 원효로2동, 용문동에서 개최된다.13일 한강로동, 이촌1동, 14일 이촌2동, 후암동에 이어 17일에는 용산2가동, 이태원2동, 18일(화) 이태원1동, 한남동에서 열린다.마지막으로 오는 19일에는 서빙고동,보광동에서 종료된다.특히 성장현 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용산구 자치행정과(☎2199-637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