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의 올해 투자계획안에 중국 쑤저우 7.5세대 LCD 공장 건설이 포함되면서 연이정보통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5분 현재 연이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40원(4.62%) 오른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강세다.삼성은 내년까지 중국 공장 건설에 2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기존 8세대 LCD 라인 보완 투자도 예정돼 있다. 전자제품 위탁제조(EMS) 업체인 연이정보통신은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로 중국 소주와 천진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다. 특히 소주법인은 LCD EMS를 담당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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