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호텔, 일식당 '미야비' 고등어 요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의 일식당 '미야비'에서는 겨울철 별미로 빼놓을 수 없는 고등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오는 27일까지 선보인다.고등어는 여름철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철로 예로부터 저렴한 영양식이라 해서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며 몸에 좋은 여러 가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류, 핵산, 양질의 단백질과 DHA등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고등어는 두뇌발달, 혈액순환 촉진, 치매,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고등어에 포함된 단백질은 양질의 단백질로 지질이 많은 육고기보다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을 해소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는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일식당 '미야비'에서 선보이는 고등어 요리는 제주에서 매일 올라오는 살아있는 신선한 고등어를 이용한 고등어 사시마와 스시, 고소한 고등어구이와 오차 쯔케, 미소된장을 이용한 고등어조림 등이다. 가격은 1만5000원부터 3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예약 및 문의는 032)835-1714/1715.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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