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오는 7일 정오까지 신묘년 첫 ELS 공모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영ELS 1921회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를, 1922회는 POSCO와 호남석유를, 1923회는 LG디스플레이와 SK이노베이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종 모두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해당 지수 또는 가격이 각각 가입시점의 기준가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2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더라도 만기까지 해당 지수 또는 주가가 최초 가입시점 대비 50~55% 이상만 유지한다면 조기상환 수익률과 같은 연 11~21%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모든 상품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문의는 신영증권전국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