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기아차가 새해 들어 이틀 연속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또 갈아 치웠다. 4일 기아차는 전날 보다 2600원(4.95%) 오른 5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5만5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기아차는 전날에도 3.75% 급등 마감했다. 이틀 연속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러브콜을 받았다.기아차의 종전 최고가는 지난 12월23일 장중 기록한 5만3300원이다.한편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0.56%, 0.34% 상승 마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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