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정보화진흥원 콜센터 행안부장관 표창

청각·언어장애인, 비장애인 소통할 수 있게 수화 및 음성통역 24시간 제공 공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토털컨택서비스회사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한국정보화진흥원 콜센터의 성공적 운영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ktcs는 행안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 콜센터를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통신중계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갖춤으로써 고품질의 상담서비스를 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콜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전화로 소통할 수 있게 수화 및 음성통역을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명의 상담사들이 일하고 있다. 대표전화번호는 1599-0042. ktcs를 대표해 상을 받은 CB운영2부 이승렬 팀장(34)은 “청각장애인들 편익을 위한 전산 지원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편익을 크게 높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ktcs는?ktcs(www.ktcs.co.kr)는 kt그룹의 Customer Service(고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kt 계열사다. kt그룹 고객센터, 114번호안내사업, 컨택센터사업, 유·무선통신사업, cs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9년간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9월16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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