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게임 '슬라이스 잇'의 크리스마스 버전을 올레마켓, OZ스토어에서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T스토어에도 조만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슬라이스 잇의 크리스마스 버전은 하얗게 눈 덮힌 타이틀 화면을 비롯해 산타 모자, 골든 벨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게임 아이콘으로 화면을 꾸몄다. 게임 음악으로 캐럴이 흘러나온다. 또 스테이지가 크게 추가돼 기존 100개의 스테이지가 140개 스테이지로 늘어나고, 여기에 크리스마스 보너스 스테이지가 4개 더 추가됐다. 슬라이스 잇은 주어진 도형들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내는 간단한 규칙의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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