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그동안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인해 프랑스의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유럽 재정불량국에 대한 구제금융 규모가 커지면서 프랑스 등으로 그 위기가 전염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그러나 이날 S&P는 프랑스에 대해 기존의 AAA 등급을 유지, 시장의 이러한 우려를 일축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안혜신 기자 ahnhye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