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기자
이기원 계룡시장.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의 내년도 살림규모가 올해(1157억원)보다 34억원(2.9%)이 는 1191억원으로 확정 됐다.일반회계는 910억원으로 올보다 1.1%, 특별회계는 281억원으로 올보다 9.1% 불었다.계룡시는 ▲환경분야 210억원 ▲사회복지분야 7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71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136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80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계룡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대비, 양극화 해소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과 미래성장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