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약세, 한은 연내 직매 무산?+미금리↑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 약세가 깊어지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데다 한국은행이 국고채 단순매입을 연내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이다. 그간 미국채금리가 오를때도 국내시장이 버텼던 이유가 한은의 연내 국고채 단순매입 기대감이었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도 20일선이 무너지면서 매도가 좀 나왔다. 선물 112.50이 깨지면서 외국인도 아침 매수를 줄이는 모습이다. 또 아시아시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2bp 정도 하락하다가 현재 4bp 정도 오르는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3일 증권사와 외국계은행의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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