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LA, 상해 이어 日도쿄 '강타'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M가수들의 대규모 합동 공연 ‘SMTOWN LIVE WORLD TOUR’가 일본에서도 첫 선을 보인다.8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LIVE WORLD TOUR'가 내년 1월 25일과 2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며 "한국 기획사 최초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이자 단일 브랜드 공연으로 개최돼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이어 "요요기 경기장이 1만 2천명을 수용하는 대형 공연장인 만큼, 2만 4천여 현지 관객들과 호흡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가 될 것 같다"고 기대를 표현했다. 한편 이번 ‘SMTOWN LIVE WORLD TOUR’에도 지난 서울, LA, 상해 공연과 마찬가지로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등 SM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