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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양강철-삼성전자 LED TV에 이어 11월부터 글로벌 TV업체로의 외장재 매출가세로 TV소재부문의 고성장이 지속.-올해 사상 최고의 실적 달성에 이어 내년에도 높은 외형성장과 이익확대가 지속될 전망. -고속철, 차량 경량화, 자전거, LNG선박, 그린홈, 태양전지 등 녹색성장 핵심소재 공급업체로서 중장기적인 성장성 확보와 함께 베트남과 중국소재 해외 자회사를 통한 성장성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넥센타이어-4분기 이후 인상된 타이어 판가가 모두 반영되는 가운데 최근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향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2010년 기아차 K5, 2011년 일본 미쯔비시 자동차 OE타이어 공급으로 브랜드 인지도 개선-2014년까지 기존 2300만본에서 3700만본으로의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될 것으로 기대됨.◆에스에프에이-LCD, 공정자동화, 물류관련 장비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등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양호한 수주모멘텀 지속 기대됨.-미래성장동력 사업중 하나인 5.5세대급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SBS콘텐츠허브-SBS프로덕션 유통부문 합병으로 그룹내 온오프라인 콘텐츠 유통채널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IPTV, 모바일기기 보급 증가 등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 및 저작권법 강화에 따른 국내 합법시장 확대, 해외향 프로그램 판매 강화 등도 긍정적.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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