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보육원서 김장 나눔활동 펼쳐

우림건설 임직원들이 김장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우림건설은 23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경기도 의왕시 소재 명륜보육원에서 겨울나기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명륜보육원은 우림건설과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8년째다. 우림건설은 김장 담그기 외에도 시설보수,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특히 우림건설은 워크아웃 이후에도 직원 급여의 1% 적립금을 활용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우림건설은 오는 12월16일에는 보육원 및 공부방의 아동들, 지도교사, 장애우들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열고, 30일에는 보육원 송년회 행사에서 희망선물도 지원할 예정이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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