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목표수익추구형 자문사랩 출시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SK증권이 자문형연계랩 상품인 ‘목표수익추구형 SK Spot형 자문사랩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K Spot형 자문사랩’은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에 따라 SK증권이 운용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을 말한다. 현재 시장과 같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단기 조정이 예상되는 시점에 가입이 용이한 상품이다. SK증권 Spot형 자문사랩은 최소 예탁자산이 3000만원이며, 기본운용수수료는 연1.0%이다. 성과보수는 목표투자기간 5개월에 8%의 수익을 달성한 경우에는 1.0%를 받지만 미달성시의 경우에는 평가자산의 0.5%를, 1%이하의 수익의 경우에는 성과보수를 받지 않는 수수료 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SK증권은 자문사의 운용실적과 리스크관리 시스템 등을 고려해 AK투자자문과 오크우드 투자자문 등을 선정했다. 최근 AK투자자문사는 목표수익추구형 자문상품을 3개월 만에 10%이상의 수익을 시현했고, 오크우드 투자자문사도 최근 판매한 Spot형랩을 자문하여 33영업일 만에 10.5%의 수익을 기록, 조기 상환을 달성한 바 있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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