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테크]벤치마크 웃도는 고수익 상품 '삼성클래식연금증권전환형펀드'

삼성자산운용

[아시아경제신문 김현정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삼성클래식연금증권전환형펀드'는 10년 이상 장기적립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기투자 절세 상품이다. 만 55세부터 5년 이상을 연금식으로 지급받는 노후 생활 대비에 안성맞춤이며 10년 이상 적립할 경우 가입기간 동안 매년 불입총액의 100%(한도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매달 25만원씩 1년을 불입할 경우 연간 불입총액은 300만원이며 과세표준에 따라 최소 19만8000원, 최대 115만5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코덱스200에 주로 투자하며(12.53%) 그밖에 삼성전자(10.87%), 포스코(5.17%), 신한지주(4.34%), 현대차(3.47%)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업종별 비중은 전기전자가 17.14%로 가장 높고 운수장비(10.26%), 화학(9.63%), 철강금속(7.11%), 금융업(6.66%) 순이다. (9월 17일 기준)이 펀드는 세테크 뿐 아니라 재테크 펀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수익률이 꾸준히 벤치마크를 상회하는 고수익 상품으로 꼽힌다. 지난 3개월 간 8.98%의 수익률을 냈으며 최근 1년 수익률도 18.62%에 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