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후암동 주민센터 준공식 테이프 커팅
아울러 공사에 노고가 많았던 시공사 다우건설을 비롯 감리사인 포스코에이앤씨, 설계사인 알파 오메가 등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후암동 주민들의 편안한 공간이 될 후암동 주민센터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후암동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후암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992㎡(300평).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식당, 서고, 창고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다목적실, 문고 3층은 강당, 4층은 동대본부 등이 들어섰다. 장애인, 노약자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용산구 자치행정과(☎2199-638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