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라이콤, 3Q 실적 큰 폭 개선+태블릿PC 수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라이콤이 큰 폭의 실적 개선 소식과 태블릿PC 최대 수혜주가는 증권사 분석에 3거래일째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6.05%)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라이콤에 대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성장 최대 수혜주"라며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확대로 매출은 4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삼성전자 모든 휴대폰과 갤럭시탭에 백라이트유니트(BLU)를 독점 제공하고 애플 아이폰4에도 50%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1위, 세계 3위 중소형 BLU 업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라이콤은 지난12일 3분기 영업이익이 55억6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29.1% 증가한 수치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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