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지난 11일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구청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이 이처럼 기능성 퍼머를 한 것은 무엇보다 고객인 양천구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구청장 이미지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구청장으로서 행정 고객인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이미지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구청장이 퍼머를 한 후 젊은 층과 여성 주민들도 역동적인 이미지로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이 구청장은 퍼머를 집 앞 미장원에서 3만원 주고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제학 양천구청장의 퍼머 헤어스타일 모습.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