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민들 스마트폰 쓰기 쉽게 한다

광진구, 구민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강좌 개설 30명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들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 활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0일 주말 IT특강을 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이번 정보화 교육은 주민들이 실제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개념 이해와 트위터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과 이용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교육희망자는 이달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알림판에서 생활민원신청 탭의 주민정보화교육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광진구민 총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은 광진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한만구 디지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마트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강좌 개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정보과(☎450-721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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