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티엘씨레저가 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대표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상태)등의 횡령혐의와 관련, 2010년 11월 5일 오전중 유증자금 및 워런트자금 자사주관련자료 압수등을 통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관련 혐의에 관해 자사주(2010.09.17-임직원등의 횡령, 배임혐의 발생 공시)를 제외하고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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