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대표 박재범)은 올 연말까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한 와인브랜드 '1865' 빨간띠 자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1865 와인 시리즈를 구입 후 캠페인에 참여하면 1865원을 기부 적립, 병당 기부 적립이 될 때마다 금양측도 동참해 1865원을 기부 적립한다.향후 총 적립금 1865만원을 적립하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1865 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미네르, 말백, 시라, 쇼비뇽 블랑, 리미티드 에디션 등 모든 1865 시리즈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사이트(www.keumyang.com/1865)를 방문, 1865 와인 병목에 걸린 넥택의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면 된다. 자신의 이름과 기부 적립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한편 칠레 와인 1865는 국내 최고 히트 와인 중 하나로 브랜드로 ‘18홀을 65타에 치라’는 골프 와인스토리와 '1865와 도둑 와인' 스토리 등으로 알려졌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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