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거래량' 250콜 장중 최대 290% 올라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 지수가 급락 하루만에 급반등하면서 콜옵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1일 콜옵션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250콜옵션이다.오후 1시15분 현재 250콜은 전일 대비 1.02포인트(255%) 오른 1.4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1.56(290%)까지 올랐다. 지난 주말 거래에서 250콜은 전거래일 대비 65.22% 급락해 0.40으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당시 16만3101계약 급증했던 250콜의 현재 10만6000계약 이상 급감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지난 주말거래에서의 낙폭을 거의 만회하고 있다.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60포인트 오른 246.7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지난 주말 5.15포인트 급락한 바 있다.주말 거래에서 7535계약 선물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8292계약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751계약, 551계약 순매도하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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