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기아차가 4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기아차는 장초반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 매물을 쏟아내면서 내림세로 방향을 잡았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200원(0.52%) 오른 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1일과 비교하면 19% 가량 오른 가격이다.외국계 순매도 합은 8270주. '팔자'세는 키움, 미래에셋, C.L.S.A, 동양, 현대 등 국내외 증권사가 몰려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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