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할리우드 데뷔작, 부산영화제서 첫 공개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장동건의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워리어스 웨이'가 부산영화제에서 베일을 벗는다. '워리어스 웨이' 배급사 측은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9일 오후 4시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 스페셜 영상 공개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워리어스 웨이'의 제작자이자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등 유명 작품의 제작에 참여했던 배리 오스본이 내한해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주연배우 장동건과 이승무 감독도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워리어스 웨이'는 장동건과 할리우드 스타인 케이트 보스워스, 제프리 러시, 대니 휴스턴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사막 끝 외딴 마을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한편 '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3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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