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가을맞이 할인 항공권 판매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에어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특가 항공권과 미국 조기발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워킹홀리데이 특가 항공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밴쿠버 99만원, 캘거리와 에드먼턴 109만원, 토론토 119만 원으로 일반 항공권에 비해 20만원 정도 저렴하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수화물 10kg을 무료로 추가하거나(12만원 상당)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선불 SIM카드(10만원 상당)가 제공된다.또한 에어캐나다는 밴쿠버 경유 미국 주요 5개 도시 할인 항공권을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시애틀 65만원, 포틀랜드 75만원, 뉴욕 85만원 등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