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女월드컵]가토 추가골..한국 2-3일본(후반 12분)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또다시 일본에 추가골을 허용했다.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일본과 결승전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12분 가토 치카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2-3 리드를 당하고 있다.가토는 요코야마 구미가 왼쪽에서 드리블해 찔러준 볼을 문전 혼전 중 따낸 뒤 그대로 슛,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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