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광진구청장, 호우 대책 마련 지시

박종용 부구청장, 서울시청서 열리는 회의 참석...전 국장들 구청 집결

김기동 광진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1일 집중 호우로 비상령이 발령되자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이날 오후 22시 20분 현재 양평에서 서울로 상경중으로 알려졌다.김 구청장은 박종용 부구청장과 최근수 인사팀장 등으로 부터 지역내 수해 상황을 보고 받고 철저한 지시를 당부했다.박종일 부구청장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회의에 참석했다.이에 따라 이미령 행정국장, 이명래 기획재정국장 등 국장들과 주요 과장들이 모두 구청에 나와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광진구에는 화양동 등 일부 지역에서 지하에 물이 넘치는 등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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