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녹십자가 삼일제약의 일반의약품을 들여와 판매를 담당한다.녹십자는 최근 삼일제약과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하고 무좀약 티어실원스와 인공눈물 아이투오의 유통 및 판매를 전담하기로 했다. 제품의 수입 및 제조는 삼일제약이 그대로 담당한다. 녹십자 측은 "9000여 약국 직거래처를 자랑하는 녹십자의 막강한 영업조직과 삼일제약의 우수 의약품이 결합돼 매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향후 업무협약 품목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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