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SK컴즈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인터넷 포털 업체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 이하 SK컴즈) IDC를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SK컴즈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싸이월드, 네이트 등 SK컴즈의 주요 서비스 현황을 시찰하는 한편 각 서비스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듣고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SK텔레콤 역시 이날 최시중 위원장을 만나 휴대폰 스팸에 관한 대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SK컴즈는 2002년 출범 이후 국내 최대 SNS 서비스인 싸이월드와 3200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네이트온, 검색포털 네이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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