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먹고 관광하고, 영월다하누촌 관광열차 운행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영월 다하누촌이 철도청과 함께 한우 관광열차를 운행한다.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영월지역 3대 관광명소인 청령포,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그리고 영월 다하누촌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한 것.이 상품은 가족이나 여행, 친구들과 함께 철도를 통해 서울에서 영월로 이동, 이후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청령포,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등을 들른 후 영월 다하누촌에서 실속있는 한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일정이다.조선시대 6대 임금 단종의 한과 아픔이 서려있는 유배지인 청령포를 둘러본 후 한반도를쏙 닮은 한반도지형으로 유명한 선암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이후 영월지역 관광의 축인 영월 다하누촌에 들러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케줄이다.특히 영월 다하누촌에서 제품을 구매 시 입장권 금액을 그대로 환불해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객 1명당 다하누 곰탕 및 떡갈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가격 성인(34,000원), 3세~초등학생(32,000원) ▲출발일 : 9월 이후 매주 토, 일 출발▲여행일정은-서울 출발(청량리역)-영월역 - 장릉 -청령포 -선돌 - 선암마을 -다하누촌 -제천역 -서울(청량리역) 도착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조용준 기자 jun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