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의 보아 데뷔 10주년 서프라이즈 파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가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보아는 25일 자신의 데뷔일을 맞는 감회를 트위터에 게재했다. 그는 “10년이다! 정말 총알처럼 지나간 나의 10년. 소중한 팬들과 함께해온 이 시간들이 나에게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이예요. 여자솔로가수로 이루기 힘들었던 많은 일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그는 또 “2000년 8월25일도 수요일로 기억하는데... 2010년도 수요일이네?! 신기하다. 2020년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라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2000년도 8월 25일은 금요일, 나의 기억력엔 지우개가”라며 날짜를 착각했음을 밝혔다. 한편 보아는 최근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6집 음반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의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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