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은 오는 24일 1305억80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스탠다드차타드 주식워런트증권 제0093~0126호' 34 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SK에너지 현대제철 LG전자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하이닉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7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7종목이다. 이로써 한국SC증권이 공급하는 ELW는 26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124개의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오는 24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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