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뎀윙기에 동점골' 한국 1-1 나이지리아(전반 26분)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조광래호가 나이지리아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6분 피터 오뎀윙기에(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에서 칼루 우체(알메리아)가 띄운 프리킥을 오뎀윙기에가 골문 앞에서 머리로 받아 넣었다. 한국 선수들은 오뎀윙기에를 완전히 놓치며 노마크 헤딩 슈팅 기회를 내줬다.실점을 허용한 이운재(수원)는 곧바로 정성룡(성남)과 교체 아웃됐다.이상철 기자 rok1954@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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