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취약지역 살리자 '단체'모집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도 안성시가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 한다.이 사업은 청소 행정력이 못 미치는 지역에 시민단체나 기업이 청소를 맡아 관리하는 것.참여대상은 환경단체, 자원봉사단체, 종교단체, 군부대, 기업체, 동호회 등이며 1회 참여인원이 50명이상 가능한 단체가 우선 선정 된다. 선정된 단체는 기본적인 청소도구를 지원받아, 지정받은 담당 구역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월1회 이상 청소취약지역에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및 환경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또한 참여단체에 대하여는 재해보장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 점수 부여, 연말 우수단체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제공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팩스(031-678-2619)로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김영래 기자 y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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