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아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지아는 6일 오후 5시 4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음반 ‘디퍼런스’(Difference)의 타이틀 곡 ‘웃음만’을 공개했다.이날 지아는 여전한 가창력과 감정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애절함을 담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반복적인 후렴구로 이별의 슬픔을 더욱더 처절하고 애달프게 전달했다.타이틀곡 ‘웃음만’은 이효리의 ‘Don’t cry’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Glam Girl’을 작곡한 KZ의 곡으로, 이별한 연인에 대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슬픈 상황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곡. 웅장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강하게 와 닿는 하이브리드 발라드곡으로 기존 발라드의 익숙한 전개와는 상반되는 구성으로 독특한 사운드가 특색.한편 이날 무대에는 지아, 곽현화, 로티플스카이, 영건, B2Y, 제국의 아이들, 홍진영, 인피니트, G.NA, 투윈스, 노라조, 길미(Feat.8eight 이현), 엠블랙(MBLAQ), 코요태, 옴므(Homme)(창민&이현), 환희, 손담비, 세븐, DJ DOC, 샤이니(SHINee), 보아(BoA)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K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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