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유율 8.5%..미국 판매량 5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기아차가 7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4일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미국 자동차 판매대수는 8만952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었다. 승용차 및 경트럭 위주로 판매가 이뤄지면서 판매량이 확대됐다.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점유율은 8.5%를 차지하면서 미국 빅3(포드, GM, 크라이슬러)와 일본 도요타에 이어 미국 시장서 5위를 나타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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