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가수 보아의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가 오는 5일 전격 발매된다.김동률, 지누(hitchhiker), 겐지(Kenzie), 넬의 김종완, 송영주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보아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총 11곡을 삽입해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2일 공개된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는 벌써부터 강렬한 가사와 후렴구로 음악 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음악 관련 게시판에는 “세련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일품”, “중독적인 후렴구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춤에 대한 열정을 표출한 ‘렛 미(LET ME)’, 일상 속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은 ‘하루하루’ 등 보아의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작곡들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한편 보아는 오는 6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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