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레일-농진청, 귀농·귀촌 활성화 협약

철도인프라 활용, 농촌체험관광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녹색철도가 역할할 것”

허준영 코레일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과 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사옥에서‘귀농?귀촌, 녹색철도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코레일은 농진청과 함께 철도인프라를 활용해 귀농교육, 농촌마을 체험관광 등 다양한 사업들을 협력해 펼칠 계획이다.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친환경 녹색교통인 철도가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리로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귀농인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한몫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영 사장(오른쪽)과 김재수 청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며 악수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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