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갤럭시S 50만번째 가입자'

SKT, 50만번째 가입고객에게 삼성 태블릿PC와 요금 1년치 지원

SK텔레콤 조우현 부산마케팅본부장(왼쪽)과 50만 번째 가입자 강무수씨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은 26일 오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대리점에서 갤럭시S의 50만번째 가입고객에게 기념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50만번째 가입고객은 대학생 강무수씨(26)로, SK텔레콤은 강 씨에게 삼성전자 태블릿PC교환권(출시예정), T스토어 100만원 상품권, 올인원55요금제 1년 무료혜택 등 다양한 축하경품을 전달했다. 강 씨는 갤럭시S 구입이유에 대해 "2003년부터 SK텔레콤을 쓰고 있는데, 갤럭시S를 행복기변으로 신규가입시와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바꾸게 됐다"며 "넓은 화면인데도 무게가 가벼워서 좋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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